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모토 토모아키 (문단 편집) === 2018시즌 === 감독 지휘봉을 잡은지 3년째이건만,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아니 오히려 퇴보했다. 작년에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 유망주들은 퇴보해서 도로 벤치만 채우고 있고 중심 타선은 40이 넘은 후쿠도메와 36인 이토이가 차지하고 있다. 더 절망적인 건 30대 후반의 두 베테랑과 나머지 타자들의 격차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는 점. 결국 12개구단 최악의 타선으로 히로시마를 제외한 나머지 센트럴리그 4팀과 함께 승률 5할 밑에서 서로 치고 받는 이전투구를 하면서 순위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이미 6월달에 열린 주총에서 주주들의 시선은 싸늘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시즌 끝나고 과연 이 성적으로 유임이 가능할지 아닐지가 관건이라 하겠다. 아마도 그래도 간신히 A클래스라도 들으면 본인은 간신히 유임이 될 수 있지만 본인의 요청으로 수석 겸 타격코치를 맡은 [[카타오카 아츠시]][* 2003년 우승 당시 카네모토, [[히야마 신지로|히야마]]와 함께 한신 맹호타선을 이끈 멤버였다. 하지만 지도자로써는 카네모토보다도 욕을 몇배로 처먹는 [[이순철|순페이]]급 [[금지어]] 취급을 받는데 실제로 그가 손을 대는 타자들마다 죽을 쑤고 있고 덩달아 팀 성적도 내리막길이라서 욕이 안 나올수가 없다. 시즌 중반에 카타오카의 코칭 스타일에 대해 기사가 나온적이 있는데 장타력이 있건 없건 타자의 스타일이 어떻건간에 일단 [[이진영|2루수쪽 땅볼]]을 치게 하는 훈련을 하게 한다고 한다. 한신 관련 뉴스/동영상 댓글엔 거의 카타오카 욕이 태반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 비난받고 있다. 2023년 주니치 2군 감독으로 재임했으나 평판이 안 좋다.]가 대신 책임을 뒤집어 쓰고 경질 될 가능성이 있고, 만약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도 실패하면 아마도 사이좋게 짐을 싸게 될 듯 하다. 결국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과 한신 프랜차이즈가 팀을 맡으면 성적이 망한다는 속설만을 증명하며 후반기 들어 실속을 거듭한 끝에 [[2018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 그것도 모자라 17년만의 리그 최하위라는 끔찍한 결과를 기록하고 말았다.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지만 이런 결과로는 시즌 후 해임당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후 후속 기사들에서 나온 바로는 한신 구단 측에서 가네모토를 교체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한신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코칭 스탭 역시 한명의 교체도 없이 그대로 간다는 방침이라고. 당연히 한신 팬들의 반응은 안좋은 의미로 난리가 났다. 그러나 10월 11일에 한신이 가네모토의 사임을 발표했고([[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011-00358638-nksports-base|#]]), 주니치와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 경기 이후 팬 폭언, 폭행 논란도 일어났다.] 후임은 [[야노 아키히로]] 2군 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